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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20% 지지율에 갇힌 보수 ‘총선 필패론’
■ “황교안, 지금까진 80점 이상” 한국당,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■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■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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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하자 마자 모교 강연으로 정치재개 시동 건 김병준
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정치 복귀 의지를 표명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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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김병준 "국가 역행 중…정치 현실서 발 빼기 쉽겠느냐"
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향후 행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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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일 귀국하는 김병준, 곧바로 대구 내려가는 건 김부겸 때문?
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달 4일 미국 체류를 마치고 귀국한다. 지난 4월 2일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지 2개월 만이다. 2월 25일 김병준 당시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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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정치풍향] 미리 보는 2020년 총선 거물들의 대진표
거물 꺾고 배지 달면 2년 뒤 대선 가도 탄력받을 수도 추미애 vs 오세훈도 격돌… 조국은 부산 출마 가능성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. 사진은 지난 20대 총선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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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0명 몰려 출정식 방불케 한 김병준 포럼... 차기 행보 곧바로 돌입하나
퇴임(27일)하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자신이 주도하는 정치 포럼을 발족했다. 정치권에선 빠르게 차기 행보에 나선다는 평가가 나왔다.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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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 칼럼] 거꾸로 가는 자유한국당
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답답하다. 정치권을 쳐다보면 답이 없다. 문재인 정부 2년은 돌출의 연속이다. 이념 편향적 외골수 정책으로 숨이 막힌다.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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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의 퇴행···개혁보수 설 곳이 없다
━ 긴급점검 “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‘다함께 미래로’인데 실제로는 ‘다함께 과거로’ 가고 말았다.”(김형준 명지대 교수) (왼쪽부터) 김진태, 황교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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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측, "태블릿 PC 조작설, 김진태에 말려들었다."
“이번 한국당 전당대회 캐치프레이즈가 ‘다함께 미래로’인데 실제로는 ‘다함께 과거로’ 가고 말았다.”(김형준 명지대 교수) 2.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(왼쪽부터), 오세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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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엉망 되면 끝장" 야유 사라져···한국당 경선 달라졌다
황교안·오세훈·김진태(기호순) 후보들이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·울산·경남·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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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엉망되면 끝장난다는 위기감 속에 야유·막말 사라진 한국당 전대
욕설과 막말로 몸살 앓던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달라졌다.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권 합동연설회에선 고성과 비난 대신 박수와 환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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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말 대신 질서…한국당 PK 합동연설회, TK 때와는 달랐다
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·울산·경남·제주 합동연설회에 각 당 대표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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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“태극기부대도 당 자산…야유하는 일부, 당 대표성 없어”
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“5ㆍ18 왜곡 폄훼는 나라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”(18일)이라는 발언에 대해 “수습 국면을 맞고 있는 ‘5ㆍ18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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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욕설과 막말로 지지율 깎아먹는 한국당
유성운 정치팀 기자 “김병준 나가라” “빨갱이” “탄핵 부역자” 1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표·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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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석에선 욕설, 단상에선 막말…지지율 스스로 깎아먹는 한국당 연설회
“김병준 나가라” “빨갱이” “탄핵 부역자” 1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표ㆍ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상에 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쏟아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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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, ‘태극기 부대’ 겨냥 “과격분자 놀이터 되면 안 된다”
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전당대회에 태극기 세력 목소리가 커지는 것에 대해 ’우리당이 과격 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선 안된다“고 주장했다. [연합뉴스, 뉴스1] 김무성 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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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박계가 '5.18 폄훼'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
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5·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이 찢어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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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 혈투 한국당 화두는 ‘양박’
자유한국당 황교안·오세훈·김진태 당 대표 후보(왼쪽부터)가 18일 오후 대구·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2·27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18일 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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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 연설회에서 '박근혜' 한번도 언급 안 한 황교안
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18일 보수의 심장 TK(대구·경북)에서 열렸다. TK엔 한국당 책임당원(32만8000명) 중 3분의 1에 육박하는 9만6000명이 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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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결국 버럭···“내려가라” 야유에 “조용히 해라”
김병준 비대위원장이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·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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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공항 TK·PK 가르기?…김병준 “대통령이 총선 선거운동”
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발(發) PK(부산·경남)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.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부산시 사상구에서 열린 ‘부산 대개조 비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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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사한 일" "TK 버리기냐" …동남권 신공항에 갈라지는 한국당
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등 최근 여권 발(發) PK(부산‧경남) 당근책에 자유한국당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. 문재인 대통령(왼쪽 세 번째)이 13일 부산 사상 대호PNC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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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 빈곤 한국당, “‘반쪽 전대’로 곳간도 쫑날 판”
“반쪽 난 전당대회 때문에 우리 당 곳간도 쫑나게 생겼네요.” 2ㆍ27 전당대회를 보름여 앞두고 당 대표 후보 8명 중 6명이 돌연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한 당직자가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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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] 칩거 끝낸 유승민 ‘보수’ 부각, 손학규의 ‘중도개혁’ 제동
━ 갈림길에 선 바른미래당 중도정치 실험 지난해 6·13 지방선거 당시 유승민 의원(왼쪽)과 손학규 대표.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비공개 접촉을 했으나 당의 노선을 둘러